사직1-5·거제1, 재건축 11년 만에 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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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로 선정(2017.8.26)된 후
국제신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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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1-5·거제1, 재건축 11년 만에 재시동
2006년 추진위 설립 후 제자리
- 주변 도시정비 사업 가속화에
- 사직, 14일 신탁방식 설명회
- 거제는 조합설립 동의서 받아
10년 넘게 추진위원회 설립 단계에서 나아가지 못했던 부산지역 재건축 사업장들이 꿈틀거리고 있다. 이들 사업장은 입지 조건이 뛰어나 향후 추진 과정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동래구 사직1-5재건축구역은 약 11년 만에 재건축 사업을 재개했다. 이 구역은 사직동 삼익아파트(300세대)와 로얄 1차 아파트(80세대)를 포함한 약 2만9000㎡ 규모로 2006년 추진위원회가 설립됐다. 그러나 삼익아파트가 중층(12층) 아파트여서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파악된 후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다. 그러나 최근 사직동에서 1-5구역과 함께 남아 있던 사직1-6구역이 시공사를 선정하는 등 인근 재건축 사업장이 모두 입주를 완료했거나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사업을 재개할 필요성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특히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도입된 신탁방식 재건축 사업에 희망을 걸고 있다. 신탁방식 재건축은 조합의 의뢰를 받은 신탁사가 시공사 선정부터 분양까지 대행하는 형태다. 전문성을 확보해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수수료 부담을 안아야 한다.
추진위원회는 오는 14일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탁방식 재건축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다른 사업장에서 신탁방식을 택하는 사례를 접하고 구청에 문의해 설명회를 열게 됐다”며 “오랫동안 지지부진했던 사업에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연제구 거제1재건축구역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 구역은 거제1동 212 일원(3만5000㎡ )으로 소규모 아파트와 주택이 혼재되어 있다. 이곳 역시 2006년 추진위원회가 설립됐지만 그동안 지지부진하다 지난 3월부터 사업이 재개됐으며, 추진위원회 구성이 바뀌고 지난달 말 주민총회를 열면서 재시동을 걸었다. 거제1재개발구역(거제센트럴자이)이 이미 착공하는 등 주변 도시정비 사업장이 속도를 내는 상황이다.
조합 관계자는 “여러 아파트와 주택이 섞여 있어 그동안 속도를 내지 못했다”며 “현재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서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하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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