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구역, 사업 정상화 발판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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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2구역, 사업 정상화 발판 다졌다
정비업체에 신상, 설계업체에 정림건축 선정
추정분담금 검증이후 조합설립동의서 징구
2016.09.02 13:32:56

이 위원장은 “일부 주민들이 정비구역 해제를 위한 동의서를 구청에 접수한 상황”이라며 “하지만 지금처럼 재건축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다면 구역해제는 결코 있을 수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재건축에 대한 열망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개발이익 극대화와 주거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성공 재건축을 위해 힘차게 나가겠다”고 말했다.
설계업체로 선정된 정림의 박문태 이사는 “쌍문2구역은 교통이나 주거 등 입지 면에서 좋은 조건을 갖춘 곳”이라며 “주민들의 사업추진 의지만 있다면 사업은 성공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적인 재건축을 위해 정림의 경험과 노하우를 쏟아 붓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협력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 추인의 건을 비롯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이율 및 상환방법 결의의 건, 조합설립 동의서 징구의 건 등도 모두 처리됐다.
지하철 4호선과 인접한 쌍문2구역은 정비구역 지정을 근거로 구청에서 정비사업비 및 추정분담금을 검증하고, 검증위원회의 결과를 고려해 사업시행계획안을 작성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조합설립 동의서 징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쌍문동 137-13번지 일대 쌍문2구역은 면적이 4만1,000㎡로 여기에 최고 18층짜리 아파트 17개동이 지어진다.
전용면적 기준 △49㎡ 90가구 △59㎡ 269가구 △84㎡ 287가구 △114㎡ 98가구 등 총 744가구(소형 62가구 포함)가 들어설 예정이다. 다만 이 계획은 향후 인허가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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